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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10년이 하루 같았다"‥세월호 10주기 기억식 추모 물결
언론 속 4.16
작성자
4・16재단
작성일
2024-05-10 10:54
조회
918
[기사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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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기사 내용
ㄴ
앵커)
10년 전 그날, 안산 단원고등학교에서는 수학여행을 떠났던 2학년 학생과 선생님 261명이 희생됐습니다.
단원고가 있는 안산시의 화랑유원지에서도 오늘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리는 10주기 기억식이 열렸습니다.
유가족과 시민, 정치인 등 3천 명이 넘게 참석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고병찬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혜진/사회자]
"이름을 불러주세요. 2학년 1반 고혜인, 김민지‥"
10년 전 수학여행을 떠났다 결국 돌아오지 못한 단원고 학생 250명의 이름이 차례로 불립니다.
기억식에 참석한 유가족들은 딸과 아들의 이름이 불릴 때마다 애써 참아온 눈물을 터뜨립니다.
어제 일 같은 데, 벌써 10년 세월이 지났습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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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기사 내용
ㄴ
앵커)
10년 전 그날, 안산 단원고등학교에서는 수학여행을 떠났던 2학년 학생과 선생님 261명이 희생됐습니다.
단원고가 있는 안산시의 화랑유원지에서도 오늘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리는 10주기 기억식이 열렸습니다.
유가족과 시민, 정치인 등 3천 명이 넘게 참석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고병찬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혜진/사회자]
"이름을 불러주세요. 2학년 1반 고혜인, 김민지‥"
10년 전 수학여행을 떠났다 결국 돌아오지 못한 단원고 학생 250명의 이름이 차례로 불립니다.
기억식에 참석한 유가족들은 딸과 아들의 이름이 불릴 때마다 애써 참아온 눈물을 터뜨립니다.
어제 일 같은 데, 벌써 10년 세월이 지났습니다. (후략)
MBC뉴스 / 고병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