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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국회서 세월호 10주기 추모 상영회…“‘생명안전기본법’ 22대엔 꼭”
언론 속 4.16
작성자
4・16재단
작성일
2024-05-21 15:54
조회
753
[기사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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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기사 내용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제작된 영화 ‘남쪽 항구에는 여전히 기다리는 이들이 있다’의 상영회가 2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관한 행사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20인이 공동 주최했다.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를 비롯해 이학영 국회부의장 후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다수 의원이 상영회에 참석했으며, 직접 영화에 출연한 세월호 유가족 3인도 함께 자리했다.
상영회를 주관한 김병욱 의원은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 지 10년이 지났다. 아픈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국회에서 나름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22대 국회에서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이 제대로 이뤄지길 바란다”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의미 있는 활동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장주은 감독이 생각났다. 우리 곳곳에 일어나고 있는 부조리와 교훈을 잘 기록해 영화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시사점을 주는 훌륭한 감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별히 상영회장을 찾은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는 “세월호는 생각만 해도 울컥한다. 세월호가 침몰하던 때 민주당 최고위원이었고, 세월호 대책위원장을 맡아 팽목항을 찾아갔을 때 절규하시던 세월호 부모님들의 모습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고 운을 뗐다.
(후략)
쿠키뉴스 / 황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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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기사 내용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제작된 영화 ‘남쪽 항구에는 여전히 기다리는 이들이 있다’의 상영회가 2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관한 행사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20인이 공동 주최했다.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를 비롯해 이학영 국회부의장 후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다수 의원이 상영회에 참석했으며, 직접 영화에 출연한 세월호 유가족 3인도 함께 자리했다.
상영회를 주관한 김병욱 의원은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 지 10년이 지났다. 아픈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국회에서 나름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22대 국회에서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이 제대로 이뤄지길 바란다”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의미 있는 활동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장주은 감독이 생각났다. 우리 곳곳에 일어나고 있는 부조리와 교훈을 잘 기록해 영화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시사점을 주는 훌륭한 감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별히 상영회장을 찾은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는 “세월호는 생각만 해도 울컥한다. 세월호가 침몰하던 때 민주당 최고위원이었고, 세월호 대책위원장을 맡아 팽목항을 찾아갔을 때 절규하시던 세월호 부모님들의 모습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고 운을 뗐다.
(후략)
쿠키뉴스 / 황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