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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기사 내용

 

세월호 참사 10주년을 맞아 '진실·책임·생명·안전을 말하다'를 주제로 한 '4·16 국제심포지엄'이 20일 경기 안산 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월호참사가 남긴 사회의 변화와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 걸어갈 10년의 방향을 찾기 위해 4·16재단, 세월호참사10주기위원회. 참여연대 부설 참여사회연구소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첫 번째 기조 발제자로 나선 더글러스 러미스 오키나와 국제대학 교수는 '세월호 참사, 10년 후'를 주제로 발표하면서 우리 사회가 지켜야 할 인간 존엄과 평등이라는 기본적 가치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후략)


한국경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