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조국혁신당-세월호 유가족, "진상규명·안전사회 건설" 정책협약

언론 속 4.16
작성자
4・16재단
작성일
2024-09-12 15:48
조회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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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기사 내용

 

국혁신당과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가 지난 11일 국회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정책협약을 했다. 양측은 국가책임 인정과 공식 사과, 피해자 권리 보장 등 핵심과제 5개에 합의했다.

이날 오후 3시 국회 본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국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와 이해민 여성위원장, 김재원 원내부대표, 김준형 의원 등이 참석했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16재단 대표단, 4.16연대 집행위원단도 자리를 함께했다.

김종기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은 "국민의 생명안전을 위한 국회가 될 수 있도록 세월호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권리 보장,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정책과제를 잘 이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세월호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대한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와 위로를 전한다"며 "국가의 존재 이유는 생명을 보호하고 안위를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후략)

인천투데이 / 김갑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