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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보도자료
[언론보도] "4.16생명안전공원은 모든 사람을 위한 공간"
언론 속 4·16재단
작성자
4・16재단
작성일
2024-10-22 09:32
조회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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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기사내용
'4.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추진되는 '4.16생명안전공원'이 올해 안에 착공될 예정이다. 4.16생명안전공원이 만들어질 안산시 화랑유원지 부지에서 10월 19일, 4.16생명안전공원 시민문화제 "어서와"가 열려 60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했다.시민들은 4.16기억교실과 단원고를 거쳐 공원 부지로 오는 안산 기억순례길을 함께 걷기도 하고, 오후 2시부터는 '노란리본이 노란리본을 만나다'라는 제목의 시민참여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 행사장에는 4.16공방, 4.16목공소, 4.16기억상점을 비롯한 다양한 참여 부스가 열렸다.
오후 4시 16분에 시작된 4.16생명안전공원 시민문화제는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250명의 명찰을 각각 가슴에 단 시민들의 퍼포먼스와 무대 입장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청소년 창작경연대회 '별꿈'에 참가했던 무용 공연, 난타 공연을 비롯해 수어 댄스 공연, 416합창단 공연, 시민 노래 챌린지 영상, 생명안전공원에 대한 시민 인터뷰 영상, 청년세대 편지 낭송, 발언 등으로 무대가 채워졌다.
(후략)
오마이뉴스 / 황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