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아이들 왜 못 돌아왔나 계속 묻겠다” 이태원참사 현장 다시 찾은 유족들

언론 속 4.16
작성자
4・16재단
작성일
2024-10-22 09:41
조회
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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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기사 내용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가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유가족들이 다시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 섰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시민대책회의가 21일 오후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 집중추모주간’을 선포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연대를 호소했다.

이날 유가족들은 참사 희생자 159명을 의미하는 오후 1시59분, 참사 현장인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이태원역 1번 출구 앞 골목)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1994년 10월 21일 성수대교 붕괴로 32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다치는 참사가 일어난 지 30주기를 맞는 날이기도 했다.

이정민 유가협 운영위원장은 “30년 전 성수대교 참사 직후 서울시장은 경질됐고 국무총리는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30년이 지난 지금 이태원 참사에 책임 있는 자들의 책임 없는 자세를 보면서 대한민국 정치는 오히려 30년 전보다 더 퇴보했다는 자괴감만 든다”고 탄식했다. 앞서 박희영 용산구청장,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등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 고위급 책임자들이 줄줄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후략)

여성신문 / 이세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