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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기사 내용

 

우원식 국회의장이 오늘 오전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 인근 4·16생명안전공원 부지를 방문하고,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를 만났습니다.

우 의장은 "사회적 참사가 발생하면 다시는 그런 참사가 재발되지 않도록 교훈을 얻어야 하는데 이 공원을 제대로 만드는 것이 그런 교훈을 만드는 일이라 생각한다"며, "올해 4월이 10주기였는데 그동안 착공이 늦어져 유가족들의 걱정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후략)

MBC뉴스 / 조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