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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기사 내용

 

우원식 국회의장은 오늘 세월호참사 추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안산시 화랑유원지 인근 4.16생명안전공원 건립 예정 부지를 방문했습니다.

우 의장은 4.16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를 만나 사회적 참사가 발생하면 다시는 재발되지 않도록 교훈을 얻어야 한다며, 생명안전공원을 제대로 만드는 게 그 교훈을 만드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우 의장은 사업이 지연되지 않고 계획대로 2026년 12월까지 공사를 마칠 수 있도록 국회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국회방송 / 김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