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온라인신문협회, 디지털저널리즘혁신대상에 한국일보 ‘세월호 기획’

언론 속 4.16
작성자
4・16재단
작성일
2025-02-19 21:3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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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기사 내용

 

한국온라인신문협회(회장 박학용)는 한국일보의 세월호 10주기 특별기획 ‘산 자들의 10년’을 2회 디지털저널리즘혁신대상 디지털 콘텐츠 부문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상자는 유대근 특별기획팀장, 진달래·원다라·전유진·서현정·오세운 기자(이상 취재), 왕태석·서재훈·박시몬 기자(이상 사진), 박인혜 기획자, 한규민 디자이너 등 17명이다.

한국경제의 ‘한경 아르떼’ 기획은 디지털 서비스·비즈니스 부문 대상을 받는다. 수상자는 구은서·성수영·유승목·신연수·최다은·김수현·구교범·안시욱·조동균 기자 등 14명이다.

디지털저널리즘혁신대상 심사위원회는 ‘산 자들의 10년’에 대해 “‘모두가 안다고 생각하지만, 누구도 정확히 모르는 사건’인 세월호 사건을 입체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관련자 93명의 인터뷰를 통해 축적한 언어 데이터와 수사·재판 기록, 세월호 조사위원회의 기록, 피·가해자들의 회고록 등 문자 데이터를 온라인에 최적화한 내러티브 작법으로 풀어내 혁신성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후략)

한겨레신문 / 최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