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대구 지하철 참사' 22주기 추모문화제, 추모를 넘어 더 안전한 사회로

언론 속 4.16
작성자
4・16재단
작성일
2025-02-19 21:44
조회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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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기사 내용

 

'대구 지하철 참사'가 발생한 지 22년이 흘렀다. 지난 18일, 사고를 추모하기 위한 추모문화제가 대구 동성로 CGV대구한일 앞에서 열렸다.

추모문화제에는 대구시민뿐만 아니라 2.18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유가족, 가습기 살균제 생존자, 공주사대부고 병영 참사 유가족, 4.16 세월호 참사 유가족, 스텔라데이지호 침몰 참사 유가족들도 연대했다.

대구의 번화가에서 문화제를 진행하는 만큼, 지나가는 시민들의 반응도 각양각색이었다. 2.18과 2.28의 차이를 모르는 청년도 있었다. 그러나 어린 딸에게 2.18대구지하철 참사에 관해 설명해주는 여성도 있었고, 2.18 합창단에 참가하고 싶다며 필자에게 참여 방법을 묻는 이도 있었다.

 

(후략)

오마이뉴스 / 유소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