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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다시 돌아온 4월…‘세월호 참사 11주기’ 연극제 열린다
언론 속 4·16재단
작성자
4・16재단
작성일
2025-03-25 23:50
조회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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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기사 내용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4월 연극제 ‘바라, 봄’이 열린다.
4·16재단은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연극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4월 연극제 ‘바라, 봄’이 개막한다”고 25일 밝혔다. 연극제는 오는 4월5일 개막해 4월27일까지 8작품(총 16회) 공연을 경기도 안산시에 연다. ‘바라, 봄’은 참사의 진실을 밝히길 원하는 마음과 서로가 지금의 자리를 지켜주길 바라는 마음을 뜻한다.
개막작 4·16 가족극단 노란리본의 ‘별망엄마’는 세월호 참사를 겪은 가족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아들을 기다리는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다. ‘쌈 구경 가자’는 마당극 형식으로 경기도 미술관 야외 공간에서 관객 참여형으로 펼쳐진다. 시민이 뽑은 앵콜작 ‘우리의 아름다웠던 날들에 관하여’도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이다.
(후략)
한겨레신문 / 이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