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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세월호 11주기 앞두고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목소리 확산
언론 속 4.16
작성자
4・16재단
작성일
2025-04-10 22:56
조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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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기사 내용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앞두고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촉구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4.16 세월호 참사 11주기 경남 준비위원회’는 10일 경남교육청 교육연수원 내 기억의 벽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준비위는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를 비롯한 경남 시민사회단체 26곳으로 구성됐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각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준비위는 11일 오후 7시 마산문화센터 시민극장에서 극단 ‘노란리본’의 <연속, 극> 공연이 있다고 소개했다. 극단 노란리본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의 부모들로 구성돼 있다. 공연은 세상을 떠난 아이들의 이야기와 세월호 유가족의 여정을 다룬다.
준비위는 참사 11주기인 16일 오후 6시 30분 창원분수광장에서 추모 문화제를 개최한다. 경남 시민사회계는 추모 활동과 더불어 안전 사회 조성을 위해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촉구 등을 요구할 예정이다.
(후략)
경남도민일보 / 안지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