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세월호 11년…'그 아픔 알기에' 어디든 달려가는 유족들

언론 속 4.16
작성자
4・16재단
작성일
2025-04-18 11:30
조회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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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기사 내용

 

[앵커]

오늘(16일)은 세월호 참사 11주기입니다.
11년이 흐르는 사이 세월호 유가족들은 참사가 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피해자들의 손을 잡아주게 됐는데, 심가은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여객기 참사의 참담함이 그대로 남아 있던 새해 첫날 무안공항, 노란 패딩을 입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분향소에 들어섰습니다.

고 김수진 양의 아버지 김종기 씨는 반복되는 참사에 비통한 심정을 전했습니다.

[김종기/고 김수진 단원고 학생 아버지 (지난 1월 1일) : 우리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다시는 참사가 반복되지 않는 그런 사회를 만들자고 11년을 싸워왔는데, 자꾸만 참사가 반복되는지 너무도 참담하고.]

 

(후략)

jtbc뉴스 / 심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