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4·16재단, ‘제3회 안전문화 창작곡 공모전’ 개최

보도자료
작성자
4・16재단
작성일
2025-05-20 17:40
조회
320

4·16재단, ‘3회 안전문화 창작곡 공모전개최

- “기억의 빛으로 안전을 밝히다”

- 안전문화 확산을 주제로 창작곡 공모 진행

- 1등 수상작은 뮤직비디오 제작 지원

 

재단법인 4·16재단(이사장 박승렬)은 제3회 4.16 안전문화 창작곡 공모전 ‘기억의 빛으로 안전을 밝히다’를 개최하고 오는 7월 6일까지 출품작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4·16 세월호참사의 교훈을 바탕으로, 음악을 통해 안전의 가치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공모전의 슬로건은 ‘기억의 빛으로 안전을 밝히다’로, 희생자를 기억하는 마음이 사회 전반의 안전문화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모 주제는 ▲기억 ▲약속 ▲시작 ▲안전 등 공모전의 취지와 관련된 내용이면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작 접수는 오는 7월 6일까지로, 공모전 참가 방법 및 안내는 4·16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과거 역대 수상작은 멜론, 벅스 등 주요 음원 플랫폼과 4‧16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출품작에 대한 심사는 4.16세월호참사와 안전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 음원의 대중성과 완성도,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1등부터 3등까지 3팀과, 입선작 3팀 총 6팀을 수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1등 수상자에게는 상금뿐 아니라 음원 등록 및 뮤직비디오 제작을 지원한다.

박승렬 4·16재단 이사장은 “세월호참사의 아픔을 잊지 않고, 기억의 힘을 통해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음악이라는 언어로 안전의 가치를 함께 나눠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4·16재단은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는, 일상이 안전한 사회'를 비전으로 추모사업, 안전문화 확산사업, 피해자지원 및 공동체회복사업, 미래세대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과 관련한 문의는 4·16재단 나눔사업2팀 강세현 과장(070-4257-6686) 또는 4.16 안전문화 창작곡 공모전 운영사무국(02-435-1012, [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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