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바로보기]

------------

언론보도 기사 내용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안전치안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생명과 안전을 국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국가의 존재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예측 가능한 사고에 대해 정부가 무관심하거나 무책임하게 대응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세월호, 이태원, 오송 지하차도 등 반복된 참사는 단순한 사고가 아니다. 정부의 준비 부족, 부주의, 무관심이 만든 인재”라며 “향후 이 같은 사태에 대해서는 철저한 원인 분석과 함께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고 말했다.

 

(후략)

Fn투데이 / 신성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