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0 뉴스클리핑] 대한민국은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았다

언론 속 4.16
작성자
4・16재단
작성일
2022-04-20 15:06
조회
1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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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기사내용

(초략)

올해로 세월호 참사가 8주기를 맞았다. SNS, 커뮤니티 등에는 당시 참사를 상기시키고 추모하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왔고, 문재인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국회의원들도 SNS에 추모글을 올렸다. 보여주기 식이든, 진심을 다한 추모이든 대한민국은 아직도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8주기 추모글을 통해 “세월호의 진실을 성역 없이 밝히는 일은 아이들을 온전히 떠나보내는 일이고, 나라의 안전을 확고히 다지는 일”이라며 “지난 5년 선체조사위원회와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 검찰 세월호 특수단, 세월호 특검으로 진실에 한발 다가섰지만, 아직도 이유를 밝혀내지 못한 일들이 남아있다. 진상 규명과 피해 지원, 제도 개선을 위해 출범한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까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후략)

 

투데이신문 / 전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