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마가 할퀴고 간 구례에 희망을

“희망을 배달합니다”

구례 양정마을 긴급구호물품 전달

“와주셔서 외면하지 않고 손 내밀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집중 호우로 우리나라 곳곳에 수마가 할퀴고 간 상처가 남았습니다. 당장 생계가 막막해진 사람들에게 작게나마 희망을 선물하고자 구호물품과 따뜻한 한끼 식사를 준비해 구례 양정 마을로 내려갔습니다.

“지치고 힘들 때 잠시 기댈 곳이 돼 주고 싶었어요.”

폭염 경보가 내려진 18일 구례로 향한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16재단 임직원은 수해 피해자 분들께 위로를 전했습니다. 혹서기에도 그곳으로 향한 사람들은 그저 잠시나마 내어줄 어깨가 있었기에, 함께라는 힘이 주는 희망을 알기에 구례로 향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1,400마리의 소중 1,000마리를 잃어버린 마을_구례군 양정마을’

“난 그때 돕지를 못했는데, 이렇게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는데….. 생때같은 아이들 보낸거에 비하면 우리는 어떻게든 살아지지 않겠냐…”

그렇게 마음 아픈 이가 마음 아픈 이의 손을 잡고, 이해하며 살아갑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잠시나마 기대 쉴 수 있는 그늘이 있다면 포기하지 않아요, 사람은. 우리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주었으면 좋겠어요.”

4·16재단 긴급재난피해자지원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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