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6
기억하다, 기록하다


김홍쥬
다시는 외롭게 홀로 두지 않을게요

김예지
흐르는 세월 속 잊혀가는 많은 기억들이 있지만,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세월이 있습니다.

장슬기
색바랜 노란 리본 스티커가 흘러간 시간을 말해주지만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임지혜
그곳은 더이상 차갑지 않고 따뜻한가요?
우리가 그대들의 따스한 봄이 되어줄게요.
언제나 언제까지고 따스한 봄이 되어줄게요.
잊지 않아요. 기억해요. 그리고 그대들을 늘 사랑해요.

주리
어김없이 시간이 흐르네요. 잊지않겠습니다.4.16

박지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트루니언
노란 리본만 보면 눈물이 나서 애써 피했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노란리본을 보며 운다.

조현정
어떻게 잊을 수 있겠어요.. 그날의 충격을, 슬픔을..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루빨리 진실규명이 되길 바랍니다.

홍서진
4월 16일, 오늘 낮에는 가장 예쁜 꽃을 밤에는 하늘에서 제일 밝은 별들을 찾을게요. 눈에 잘 보이게 해줘요, 꼭 찾아 볼테니까요. 그리고 그 별에게 소원을 빌게요. 거기서는 아프지 말라고 그리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사랑합니다, 그대들을 평생 기억하고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6주기, 2020.04.16.

이경옥
우린 서로 다른 세상에 살고 있지만 연결되어 있기에 기억합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

김해동
꽃이 진다고 그대글 잊은적 없다,,,

권동나
잊지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아픔을 전하겠습니다.

김용하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지금 생각해도 이해 할 수 없지만 어른으로서 미안한 마음으로 하루를 기억합니다. 하지만 세상을 바꾸기 위해 하루 하루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 기억하겠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정혜경
기억하겠습니다.

유리
뉴스를 보며 마음 졸이던 그날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슬픔을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잊지 않겠습니다.

홍서진
4월 16일, 오늘 낮에는 가장 예쁜 꽃을 밤에는 하늘에서 제일 밝은 별들을 찾을게요. 눈에 잘 보이게 해줘요, 꼭 찾아 볼테니까요. 그리고 그 별에게 소원을 빌게요. 거기서는 아프지 말라고 그리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사랑합니다, 그대들을 평생 기억하고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6주기, 2020.04.16.

보고 싶다
보고 싶은 친구야 거기서는 잘 지냈으면 좋겠어 너랑 대화했던 내용도 생각이 안 나 너무 슬퍼 보러 가지 못해서 미안해 마음으로라도 전할게

호남
잊지말자!

오은석
섣부른 공감의 말은 아끼겠습니다.
다만, 할 수 있는 일은 반드시 하려 합니다.
잊혀져선 안됩니다.

A student born in 1997
The world will remember. Rest in peace.
2014.04.16
기억하다, 기록하다


“잊지 않아주셔서, 잊지않을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도 그날의 기억은 생생하고 너무나 잔인했던 날이었습니다”

“저에게 가장 기쁜 날,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 때 저는 중학교 2학년이었어요”

아직 기억납니다.. 당시 7살이였고 유치원에서 그 날 그 일로 인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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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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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않겠습니다
넘 슬퍼요
🎗꼭 기억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