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4·16재단, ‘안전한 사회’ 만드는 시민사회 활동 지원한다

보도자료
작성자
4・16재단
작성일
2020-06-09 17:32
조회
2042

4·16재단, ‘안전한 사회’ 만드는 시민사회 활동 지원한다

「RE-START SAFE KOREA 시민안전정책 공모사업」 실시

2020시민안전정책공모사업웹자보

4.16세월호참사 피해자 가족과 국민의 안전사회에 대한 염원을 모아 만들어진 4·16재단(이사장 김정헌)이 「RE-START SAFE KOREA 시민안전정책 공모사업」을 통해 시민사회의 정책·제도개선 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는다. 공모대상은 전국의 안전 관련 시민사회단체 및 활동 기관이며, ‘안전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역 및 시민사회의 정책 및 제도개선 활동’과 관련된 사업계획서를 공모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단체는 10월 말까지 최대 1천만 원의 사업 활동비용을 지원받는다.

4·16재단은 본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 취약점을 개선을 위한 정책 건의, 개선 활동 △안전, 재난 제도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및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5월 29일(금)부터 6월 19일(금)까지이며, 신청양식을 작성하여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4·16재단 관계자는 “올해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상황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고려한 비대면, 온라인 대면 활동의 지원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시민사회가 건강한 활동을 펼치고 다양한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RE-START SAFE KOREA 시민안전정책 공모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4·16재단 홈페이지 공모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지사항 바로가기: http://bit.ly/rssk2020)

[문의] 4·16재단 나눔사업팀 070-4941-3080, 031-40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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