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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소외된 꿈을 이룰 수 있는 꿈으로 바꿔주는 ‘4.16의 꿈’

보도자료
작성자
4・16재단
작성일
2021-02-17 10:54
조회
81

소외된 꿈을 이룰 수 있는 꿈으로 바꿔주는 ‘4.16의 꿈’

“하찮은 꿈은 없습니다. 수천수만 갈래의 꿈만 존재할 뿐.”



4·16재단(이사장 김정헌)은 모든 사람의 꿈은 소중하고 존중받아야 한다는 가치 아래, 지난 2019년부터 청소년·청년 꿈지원사업 ‘4.16의 꿈’을 진행하고 있다.

2021년 4.16의 꿈 참여자 모집을 앞두고 지난해 꿈지원사업 꿈쟁이로 활동하며 로봇 팔을 만들어 POSCO ICT 2020 AI CHALLENGE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꿈쟁이 박신우 군을 만났다.

신우 군은 대전 대신고등학교에서 3학년으로 재학 중이며, 지난해 제2기 꿈쟁이로 선발돼 장애인 의료기기를 만드는 사회적 기업의 CEO로 가는 한 걸음을 내디뎠다.

‘누군갈 돕고 싶다는 막연함’에서 시작된 신우 군의 꿈은 ‘누굴 도와야 하는가’라는 구체화로 이어졌고 이에 자신의 꿈이 아닌 다른 이의 꿈을 이뤄주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됐다.

수많은 갈래의 꿈이 있고 누구든지 그 꿈을 위해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 되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본인의 의지와 별개로 벽에 부딪혀 꿈을 그려가기 힘든 ‘소외된 꿈’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그들이 좌절과 실패가 아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도와야겠다고 결심했다. 이에 ‘소외된 꿈’이 ‘이룰 수 있는 꿈’으로 바뀔 수 있도록 장애인들이 어떤 불편함과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된 자료를 바탕으로 장애인들은 농업에 뛰어들기 어렵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장애인도 운영할 수 있는 스마트팜을 조성하기 위해 SW개발자를 꿈꾸는 친구 및 후배와 팀을 이뤄 3명이 함께 로봇팔을 완성했다.

완성된 로봇팔은 ㈜ 포스코 ICT에서 진행한 제1회 POSCO ICT 2020 AI CHALLENGE 대회에서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해 미래를 변화시킬 창의적인 작품으로 인정받아 15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와 같은 과정이 가능할 수 있었던 건 실행에 옮길 때 필요한 지원금을 4·16재단으로부터 지원받은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장거리를 선수와 함께 뛰는 페이스메이커처럼 멘토들과 재단 관계자 그리고 같은 사업에 참여한 여러 꿈쟁이들이 함께 해준 덕분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신우 군은 남을 돕고자 했던 자신의 아이디어가 생각에서 그치지 않고 실현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인정받았다는 사실과 이로 인해 더 많은 아이디어와 가치로 모두가 꿈꾸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새로운 목표도 생겼다고 전했다.

이어 2021년 새로 시작하게 된 4.16의 꿈에 지원할 예비 꿈쟁이들에게 꿈은 누구나 꾸지만, 그 꿈을 모두가 이루는 것은 아니라며 그저 아름다운 꿈이 아닌 현실에서 그 꿈을 이뤄내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은 많은 어려움을 야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힘들면 주저앉아도 되고 잠시 쉬었다 가도 된다며 그저 여러분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그 아름다운 순간만큼은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독려했다.



4·16재단에서 진행하는 청소년·청년 꿈지원사업 ‘4.16의 꿈’은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는 일상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미래세대인 청소년과 청년들의 다양한 시도와 꿈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교육과 연수를 지원함으로써 건전한 꿈을 꾸고, 건강하게 성장해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영향력을 가진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4.16의 꿈은 오는 22일부터 3월 14일까지 사업참여자를 모집하고 3월 22일 선정자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개인은 30명을 모집해 1인당 1백만 원을, 단체는 25팀을 선발한 뒤 팀당 2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총 4개 분야로 ▲생명존중형 ▲안전사회형 ▲자기성장형 ▲사회참여형 등이 있다.

선발된 청소년과 청년은 2021년 4월부터 10월까지 꿈을 이루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면 된다.

지원 방법은 재단 홈페이지 내 사업신청서 및 첨부파일을 내려받아 이메일(apply@416foundation.org)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4·16재단은 4.16세월호참사 피해 가족과 국민의 안전사회에 대한 염원을 모아 2018년 5월 12일 발족했고, 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국가재정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4·16재단은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는, 일상이 안전한 사회'를 비전으로 추모사업, 안전사회를 위한 지원사업, 피해자 지원사업, 미래세대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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