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함께 안전한 사회 만들어요 ! <시민안전 정책제안 활동지원 공모사업> 사업결과보고회 진행

“마을에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이 없으면 재난에 취약하다는 생각으로, 지난 3년간 시민 모두가 마을공동체에서 자주 만나며 다양한 안전교육 및 인식개선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공릉꿈마을협동조합-

“반지하 세모녀 사건을 계기로 폭우와 안전에 대한 고민으로 사업을 시작하였는데, 올해 유난히 많이 내렸던 비로 인해 기후위기와 사회적재난으로 주제를 확대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대안을 고민하였습니다”
-수원YWCA-

“재난 발생 시 장애인분들이 과연 대피소로 이동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으로 시작된 본 사업을 통해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안전할 수 있는 지역 안전생태계 구축에 대한 모니터링과 담론을 나누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종로장애인복지관-

전국의 많은 기관/단체와 함께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진행한 <RE_START SAFE KOREA> 사업의 결과보고회가 지난 12월 6일 금요일 서울역 인근 회의실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2024년 시민정책제안활동 지원사업의 11개 기관, 2022~2024년 재난약자지원사업 <모두가 안전한 마을> 사업의 8개 기관이 참가하여, 서로의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안전사업을 위한 생각을 모으는 자리였습니다.

“안전캠페인, 안전교육으로 시작해 안전에 대한 인식개선과와 정책제안으로 점차 활동의 범위가 넓어진 시민정책제안활동 사업과, 3년간의 지속적인 활동으로 통해 재난약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사업을 진행했던 재난약자지원사업 <모두가 안전한 마을> 수행기관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4·16재단 임주현 상임이사의 인사말로 시작된 <RE_START SAFE KOREA> 사업의 결과보고회는 단체 및 사업소개, 모둠별 이야기 나누기, 소감나눔의 순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각 지역사회에서 안전사업을 진행했던 다양한 사례를 나누고 서로 궁금한 것을 묻고 답하며 소중했던 사업의 성과를 함께 공유했습니다.

“4·16재단과 함께하는 사업이기에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었고, 해당 사업에 대한 책임감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또한 전국단위로 본 사업이 진행되어 다양한 단체와 교류했던 것이 더욱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지역의 안전을 고민하는 담당자분들 또한 지치지 않고 지속해서 안전한 사회를 같이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성북청년시민회-

앞으로도 더욱 심화된 고민과 내용으로 지역과 재난약자의 안전을 위해 활동을 이어나갈 단체 및 기관을 4·16재단이 응원합니다. 4.16재단은 공동체의 안전을 강화하는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후원계좌]

226401-04-346585

(국민,416재단) 

[후원문자]

#25404160

(한건당 3,300원)

[후원ARS]

060-700-0416

(한통화 4,160원)

 

https://416foundation.org/%ec%98%a8%eb%9d%bc%ec%9d%b8-%ea%b8%b0%ec%96%b5-%ea%b3%b5%ea%b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