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안전문화확산을 위한 강사양성 및 교육사업] 수행단체 1차모임

수도권 4개 지역(서울, 인천, 경기남부, 경기북부)을 대상으로

내년 1월부터 진행되는 강사양성 및 교육사업을 수행할 4개 단체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시민안전파수꾼협회(서울), 인천여성회(인천), 수원YWCA(경기남부), 의정부YWCA(경기북부)의 사업담당자분들과 본 사업에 대한 목표와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논의에 앞서 저희 재단의 안전사회소위원회 위원이신 예은아버님께서는, 세월호 가족들이 원하는 안전사회와 안전교육의 방향에 대해 심도깊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개인만의 안전이 아닌 공동체의 안전의식과 안전권리를 강화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예은아버님의 말씀에 참석자들 모두가 공감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모든 국민이 4.16의 가치를 담은 교육을 통해 사회적 재난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위기상황 판단 능력을 향상하여 공동체의 안전권을 확보한다”

오늘 논의를 통해 도출된 강사양성 및 교육사업의 목표입니다. 함께 사업을 수행하는 4개 단체와 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개 단체에도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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