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4·16재단, ‘제2회 안전문화 창작곡 공모전’ 개최

보도자료
작성자
4・16재단
작성일
2024-07-19 18:04
조회
379
 

 

4·16재단, ‘2회 안전문화 창작곡 공모전개최

 

- 안전문화 확산을 주제로 창작곡 공모 진행

- 1등 수상작은 뮤직비디오 제작 지원

- 수상작 6팀(개인 및 단체)에게 상패 및 상금 지원

 

재단법인 4·16재단(이사장 박승렬)은 세월호참사 10주기를 맞이하여 제2회 4.16 안전문화 창작곡 공모전 ‘기억이 만드는 안전한 내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대상은 ▲안전 ▲기억 ▲4.16세월호참사 등 안전문화를 주제로 한 미발표 창작곡이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음원은 지원 불가하며 창작자가 순수 제작한 창작물이어야만 한다.

공모분야는 2~5분 길이의 장르불문(발라드, 힙합, R&B, 인디음악, 록 등) 창작곡으로 안전문화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작 접수는 7월 29일부터 9월 22일까지이며, 4·16재단 누리집을 통해 공모 요강 확인 후 음원과 가사 파일 등 관련 자료를 구글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기준은 4.16세월호참사와 안전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 음원의 대중성과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하며 전문가 평가를 거쳐 당선작을 추릴 예정이다.

박승렬 4·16재단 이사장은 “안전한 사회를 위한 중요 가치를 전달할 창작곡을 올해도 발굴할 것"이라며 “음악적 재능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창작자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10월 10일(목) 4·16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총 6팀(팀 및 개인)의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패, 음원 등록의 특전을 제공한다. 특히 1등 수상자에게는 뮤직비디오 제작까지 지원하여 관련 활동을 위한 예술인의 포트폴리오 마련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공모 관련한 문의는 [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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