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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진보당 안산시지역위 “4.16생명안전공원 조성 국회가 나서야”
언론 속 4.16
작성자
4・16재단
작성일
2023-11-16 10:24
조회
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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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기사 내용
진보당 안산시 지역위원회(김도현∙이경자∙정세경 공동지역위원장)는 14일 논평을 내고 “4.16생명안전공원조성에 국회가 나설 것”을 촉구했다.
진보당 안산시 지역위원회는 “정부가 또다시 4.16생명안전공원 조성사업을 미루고 있다”며 “공사 비용을 핑계로 조성이 멈춘다는 것은 결국 4·16 세월호 참사를 국민의 머릿속에서 지우고 싶은 의도”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내년 4월은 22대 총선과 함께 4·16 세월호참사 10주기”라며 “정부에서 의지가 없다면 국회라도 나서서 착공을 촉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보당 안산시 지역위원회는 “안산에만 4명의 국회의원이 있고 이 중 3명이 민주당 소속이다”며 “또다시 죄송하다, 노력하겠다고만 이야기하는 국회의원의 모습은 책임지는 모습이 아니다”라고 일갈했다.
마지막으로 진보당 안산지역위원회는 “국민에게 필요한 국회의원은 사회적 참사에 끝까지 책임지고 해결하기 위해 말이 아닌 행동을 보이는 정치인”이라고 강조했다.
진보당 안산지역위원회는 2014년 4·16세월호 참사 이후 세월호 문제 해결을 위한 모임인 ‘엄마의 노란 손수건’에서 활동하고 4.16안전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천일보 / 안병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