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세월호·이태원 아픔도 어루만진 5·18 44주년 전야제

언론 속 4.16
작성자
4・16재단
작성일
2024-05-21 16:09
조회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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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기사 내용

1980년 5월 대동세상이 펼쳐졌던 광주 금남로에서 사회적 참사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시민들의 연대가 펼쳐졌다.

17일 오후 금남로 일원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44주년 전야제는 오월의 광주가 우리 사회의 슬픔과 고통을 끌어안고 새로운 삶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44년 전 자식을 잃었던 오월의 어머니들이 다시 금남로에 서서 자신들과 똑같은 상처를 간직한 세월호·이태원 참사 유가족을 보듬었다.

금남로 전체 공간을 무대로 활용한 전야제는 세상에 없는 자식의 이름을 외치며 인파 속을 방황한 어머니의 이야기를 풀어낸 1인극으로 시작됐다.

군무를 펼친 율동패는 멈추지 않고 나아간 광주의 정신을 바람에 흔들리며 피어나는 꽃잎의 형상으로 표현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오월의 어머니들은 오랜 시간 견뎌낸 아픔을 가사에 담은 노래를 시민합창단과 함께 불렀다.

(후략)

연합뉴스 / 정회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