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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세월호 다큐 시드니 상영회 전석 매진... "눈물이 앞을 가려"
언론 속 4.16
작성자
4・16재단
작성일
2024-05-22 15:22
조회
590
[기사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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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기사 내용
지난 19일(현지시각)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바람의 세월> 상영회가 130석을 모두 매진시키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상영회를 주최한 사단법인 호주한인교육문화센터(KCC)는 과거에도 연대단체들과 함께 <노무현입니다>, <김복동>, <선물>, <그대가 조국>, <길 위의 김대중> 등 인권 및 사회적 이슈를 다룬 다큐멘터리들을 꾸준히 상영해 왔다.
<바람의 세월>은 세월호 참사 이후 지난 3654일을 기록하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시드니 상영회에는 한국에서 특별히 방문한 문지성 학생의 부모님인 문종택 감독과 안영미씨가 참석해, 상영 후 관객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문지성 학생 부모는 2017년 세월호 3주기를 맞아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시위와 강연회를 가진 인연으로, 7년 동안 지속적으로 연대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바람의 세월> 해외 상영은 호주 동포들의 높은 관심과 요청에 힘입어 이루어졌으며, 시드니 상영 확정 이후 전석이 매진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후략)
오마이뉴스 / 전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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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기사 내용
지난 19일(현지시각)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바람의 세월> 상영회가 130석을 모두 매진시키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상영회를 주최한 사단법인 호주한인교육문화센터(KCC)는 과거에도 연대단체들과 함께 <노무현입니다>, <김복동>, <선물>, <그대가 조국>, <길 위의 김대중> 등 인권 및 사회적 이슈를 다룬 다큐멘터리들을 꾸준히 상영해 왔다.
<바람의 세월>은 세월호 참사 이후 지난 3654일을 기록하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시드니 상영회에는 한국에서 특별히 방문한 문지성 학생의 부모님인 문종택 감독과 안영미씨가 참석해, 상영 후 관객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문지성 학생 부모는 2017년 세월호 3주기를 맞아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시위와 강연회를 가진 인연으로, 7년 동안 지속적으로 연대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바람의 세월> 해외 상영은 호주 동포들의 높은 관심과 요청에 힘입어 이루어졌으며, 시드니 상영 확정 이후 전석이 매진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후략)
오마이뉴스 / 전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