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5 뉴스클리핑] “세월호 유족 사찰 후회없다”는 기무사 소령…재판부는 다시 물었다​

언론 속 4.16
작성자
4・16재단
작성일
2020-06-25 08:56
조회
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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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지금도 제가 한 행동에 대해선 후회하지 않습니다."

어제(24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421호 법정.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옛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 '세월호 TF' 현장지원팀 팀원(소령)으로 활동했던 정모 씨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방청석에 앉아있던 세월호 유가족들 사이에선 곧바로 탄식이 터져 나왔습니다.

최유경 기자/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