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11 뉴스클리핑] '세월호 구조 언딘 특혜 의혹' 전 해경 차장, 대법 선고

언론 속 4.16
작성자
4・16재단
작성일
2021-03-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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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세월호 참사 당시 구난업체 언딘이 수색·구조 작업을 맡을 수 있도록 특혜를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해양경찰청 관계자들에 관한 대법원 판단이 나온다.

11일 법원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이날 오전 10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최상환 전 해경 차장과 박모 전 수색구조과장, 나모 전 수색구조과 계장의 상고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뉴시스 / 김재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