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6일.
그로부터 6년.
참사해역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무겁기만 합니다.
안산에서 새벽에 출발하여 7시간을 버스와 배를 타고 도착한 곳.
‘세월호’라고 적힌 노란색 부표가 홀로 참사지점을 지키고 있습니다.
한 송이 국화를 바치며,
잊지 않겠다고.. 진실을 꼭 찾아내겠다고 다짐합니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
2014년 4월 16일.
그로부터 6년.
참사해역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무겁기만 합니다.
안산에서 새벽에 출발하여 7시간을 버스와 배를 타고 도착한 곳.
‘세월호’라고 적힌 노란색 부표가 홀로 참사지점을 지키고 있습니다.
한 송이 국화를 바치며,
잊지 않겠다고.. 진실을 꼭 찾아내겠다고 다짐합니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