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재단 청년 기자단 5기] 제7회 세상을 바꾸는 4·16 청소년문화제

 

① 제7회 세상을 바꾸는 4·16 청소년문화제, 체험 부스로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나누다

 

지난 9월 20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제7회 세상을 바꾸는 4·16 청소년문화제가 열렸습니다. 4·16재단은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이 문화제를 2019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많은 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했습니다.

이번 문화제는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는 일상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었습니다. 단순히 즐기는 축제가 아니라 청소년들이 스스로 사회의 가치를 고민하고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행사장 곳곳에는 청소년 단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준비한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었습니다. 안전교육을 비롯해 환경, 인권, 예술 체험까지 다채로운 주제를 담은 부스들이 방문객들을 맞이했습니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직접 참여하며 배우고 즐길 수 있었기에 현장은 활기와 열정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청소년문화제에는 어떤 부스들이 운영되었을까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행복을 선물했던 부스들을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노란나비 제작소’에서는 작은 노란나비를 직접 접어보는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노란나비 한 장에 희생자와 유가족을 향한 마음을 담으며, 함께 기억하고 잊지 않겠다는 약속을 새길 수 있었습니다.

‘청소년 노동인권 퀴즈존’에서는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을 OX 퀴즈로 풀어보는 체험이 마련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퀴즈를 풀며 청소년이 누려야 할 기본 권리와 노동법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살구와 친구하기 캠페인’ 부스에서는 SNS와 QR코드를 활용한 참여가 이루어졌습니다. ‘살구’라는 캐릭터와 친구가 되는 방식으로 안전과 돌봄을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며 많은 청소년들의 발길을 모았습니다.

 

 

‘찾아가는 경청센터 안전부스’에서는 심폐소생술(CPR) 등 위기 상황 대처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청소년과 학부모 모두가 안전 교육의 중요성을 체감하며 진지하게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향기 담은 석고 만들기(4·16공방) 부스’에서는 아이들과 시민들이 직접 석고 방향제를 제작했습니다. 작은 작품 하나에도 생명과 안전을 기억하는 의미를 담아낼 수 있어 현장은 즐거움과 따뜻한 분위기로 가득했습니다.

‘4·16 목공소’ 체험은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고래 가방걸이 만들기에서는 나무를 다듬고 색칠해 아기자기한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고, 톡톡! 그림톡 만들기에서는 휴대폰에 부착하는 나만의 그림톡을 직접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창의력을 발휘하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안산대학교 부스에’는 귀여운 강아지들이 방문객을 맞이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강아지와 함께 장애물을 건너거나 직접 돌보며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소년들은 생명 존중의 가치를 체득했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강아지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따뜻한 추억을 남겼습니다.

 

 

또한, 행사장 한편에는 4·16 생명안전공원의 조감도와 설계안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빛의 광장’, ‘들꽃 언덕’, ‘기억의 숲’으로 이어지는 공간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쉬어가며 기억을 이어갈 수 있는 장소로 꾸려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4·16재단 안내 부스에서는 재단의 활동과 후원, 그리고 앞으로의 사업 방향이 소개되었습니다. 시민들은 이곳에서 4·16재단이 왜 ‘안전한 사회’를 위해 활동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청소년들과 함께 걸어가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재단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와 방향성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문화제의 부스들은 체험 그 자체로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 만들고 배우며 안전과 생명의 가치를 나누는 모습은 행사장 곳곳을 따뜻하게 채웠습니다. 작은 손길 하나에 기억이 이어지고, 웃음 속에서 새로운 다짐이 피어났습니다.

 

 

부스 체험이 끝난 후, 무대에서는 또 다른 열기가 이어졌습니다.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과 축하 무대가 펼쳐지며 현장은 환호와 박수로 가득했습니다. 체험에서 얻은 배움이 무대 위 열정으로 이어지며, 하루 종일 축제의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그 뜨거웠던 공연의 순간은 다음 기사에서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청년 기자단 조수연 기자 글(전문) 보러가기

 

 

② 제7회 세상을 바꾸는 4·16 청소년문화제, 청소년 무대가 빛난 날

 

4·16 청소년문화제는 청소년들의 무대 공연으로 절정을 이루었습니다. 부스에서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배우고 교감한 시민들은 공연 무대 앞에 모여 청소년들의 땀과 열정이 깃든 무대를 함께 즐겼습니다. 웃음과 환호, 박수 소리로 가득한 현장은 단순한 축제를 넘어 청소년 문화의 힘을 보여주는 장이 되었습니다.

 

 

공연의 시작은 감성적인 발라드 무대였습니다. 청소년 가수는 차분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마이크를 쥔 손끝과 눈빛에는 긴장과 설렘이 묻어났지만, 진심을 담은 노래는 오히려 묵직한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무대가 끝나자 객석에서는 따뜻한 박수가 터져 나왔고, 작은 용기가 큰 감동으로 이어지는 순간이 되었습니다.

 

 

이후 무대는 댄스팀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전환되었습니다. 빠른 음악과 함께 역동적인 안무가 펼쳐지자, 현장은 순식간에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강렬한 군무와 완벽한 호흡에 관객들은 환호했고, 휴대폰을 들어 무대를 기록하는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아이돌 못지않은 무대 매너는 시민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트로트 무대는 남녀노소 누구나 흥겹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깜찍한 의상과 당당한 무대매너, 탄탄한 가창력으로 청소년 출연자들은 자신만의 색깔을 뽐냈습니다. 흥겨운 선율이 흐르자, 객석에서는 어깨를 들썩이고 박수치며 호응하는 모습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아이와 어르신이 함께 손뼉을 치는 장면은 청소년문화제가 세대를 넘어 공감대를 형성하는 현장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무대의 분위기는 청소년 밴드 공연에서 절정을 맞이했습니다. 드럼의 강렬한 비트, 기타의 날카로운 리프, 베이스의 묵직한 울림이 어우러지며 현장은 열광으로 가득 찼습니다. 보컬은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로 무대를 이끌었고, 연주자들은 온몸으로 음악을 표현했습니다.

관객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휴대폰에 무대를 담으며 열정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밴드 공연은 단순한 음악을 넘어, 청소년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자유와 희망의 메시지로 확장되었습니다.

 

 

이어진 축하 무대는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궜습니다. 빠른 비트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무대를 채우자, 청소년들과 시민들은 함께 소리치고 손뼉을 치며 그 순간을 즐겼습니다. 폭발적인 에너지와 따뜻한 선율이 교차하며 이어진 무대는 모두를 하나로 묶는 특별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축하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별이 된 이들과 별이 될 우리 모두를 잇는 다리처럼 느껴졌습니다.

 

무대의 열기는 해가 저물 때까지 이어졌습니다.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청소년들의 도전에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를 보냈고, 무대 위 청소년들은 그 힘을 받아 더 큰 목소리와 몸짓으로 공연을 이어갔습니다. 열정과 희망으로 빛난 이 무대는 별이 된 기억과 별이 될 우리의 약속을 이어가는 또 하나의 특별한 장면으로 남았습니다.

 

초청 공연 무대에는 릴보이, 제임스완, 차노을&차성진, 미스몰리, 우디고차일드, 헤이븐 등이 함께했습니다. 아티스트들은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 무대를 빛냈고, 무대마다 분위기가 달라지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힘 있는 랩과 세련된 무대 퍼포먼스, 그리고 따뜻한 감성의 무대까지 이어지자, 현장은 대형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특히 초청 공연은 청소년들의 무대와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졌습니다. 다 함께 음악에 몸을 맡기며 축제를 즐겼습니다. 초청 공연은 단순한 축하 무대가 아니라, 청소년문화제의 메시지를 더 넓게 확장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안산문화광장은 이날 하루 청소년들의 열정으로 가득했습니다. 별이 된 기억과 별이 될 우리의 다짐이 음악과 공연 속에서 되살아났고, 청소년들은 무대를 통해 희망을 노래했습니다. 이번 청소년문화제 공연 무대는 세상을 바꾸는 힘이 청소년들에게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특별한 순간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청년 기자단 조수연 기자 글(전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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