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실을 알리다.
엄마, 아빠들은 진상 규명을 위해 거리 위 선전전을 진행합니다. 더 나은 세상으로 가는 첫걸음은 ‘진상 규명’입니다. 그렇기에 다소 스산해진 날씨에도 묵묵히 “부모이기에 포기할 수 없다”는 다짐 아래 ‘세월호참사 사회적참사특별법개정’과 ‘박근혜청와대 대통령 기록물 공개’ 청원에 대해 모든 시민들이 알아주길 바라며 묵묵히 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시민들과 소통하다.
“누구에게나 아픔은 있다.” 어떤 이들이건 마음 속 아픔을 품고 살아간다는 것을 엄마, 아빠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저 우리들만 알아달라 이야기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죠. 이에 엄마, 아빠들은 전국 곳곳을 다니며 다른 이들의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고 마음을 나눕니다.








순천과 진도에서 받았던 음료수와 응원들… 당신들이 건네준 건 마음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고된 강행군이지만 그 마음에 힘을 얻어 견딜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