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2022년 7월] 기억과 지속의 다양한 방법

후원회원 초청행사, ‘로그북’ 상영회 & 감독과의 대화 성료

지난 달 마지막주 수요일, 4·16재단 후원회원 및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모든 분들을 대상으로 롯데시네마 안산점에서 ‘로그북’ 상영회 & 감독과의 대화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초청행사를 시작으로 우리 재단은 지속적으로 후원회원 분들과 소통하며 재단의 설립취지에 맞는 문화예술사업 및 기념행사를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그 시작인 이번 ‘로그북’ 상영회는 그래서 더욱 의미가 남달랐습니다. 평일 저녁 시간임에도 불구,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다시금 후원자 및 시민분들의 애정과 지지를 확인한 시간이었습니다. 한 번 더, 이날 발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4.16활동가 전국워크숍 진행


지난 7월16/17일, 전국의 4.16활동가 120여명이 안산에 모여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3,000일이라는 긴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성역 없는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 안전한 사회를 외쳐야 하는 현실을 다시금 자각하며 앞으로의 방향과 방법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반드시 진실’, ‘끝까지 함께’를 기치로 사참위 조사 종료 이후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의 방향을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며, 함께 함을 다짐하는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4·16해설사 양성과정 수료


지난 13일,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회의실에서 해설사 양성과정 수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수료증 수상자는 강지은 외 23명으로 이들은 추후 단체 해설 시, 우선적으로 해설 보조를 맡게 됩니다. 해설사 양성과정은 세월호참사 내용을 시민들에게 전달할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개설되었으며 이날 수료증을 받은 24명은 내년도 ‘해설사 양성 중급과정’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단원고 유가족과 생존학생이 직접 참여한 이번 과정을 통해 해설사 공통 가이드라인이 정립되었으며 총 10주간의 활동을 통해 가족들 간 친목 도모의 장까지 만들어져 더욱 의미를 더했습니다.


나무로 전하는 세월호 가족들의 이야기  

4·16목공소에서는 세월호 가족분들과 함께 10주간 목공예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거친 나무에 고운 숨결을 불어넣으며 정성을 다해 목공예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7월 20일 부터 23일까지 416재단 커뮤니티홀에서 가족들이 완성한 다섯가지 목공예품에 몇몇 소품을 더하여 가족들의 작은이야기를 담아내는 작은전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아직 다소 투박하고, 거친 면도 있는 작품이지만 그 안에 담긴 의미는 결코 가볍지 않았습니다. 이번 작은전시회에서 나무로 전하는 가족들의 작은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신 참석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청소년·청년 꿈 지원사업 『4.16의 꿈』, 미혼모와 노동인권 강의

 지난 15일 청소년·청년 꿈 지원사업 『4.16의 꿈』을 통해 진행된 한생명복지재단의 이효천 대표의 강연 ‘난 행복해. 꿈이 있어서’와 노동인권 관련 강의 및 토론인 ‘학교와 일터는 어떻게 닮아 있나?’ 가 진행되었습니다. 열띈 강연과 토론의 현장으로 같이 가 볼까요?

2022년 7월호 월간 십육일 – 작가 김신지

 … 비바람이 불던 저녁, <애프터 양>이라는 영화를 봤어. 영화는 제이크 가족과 함께 살던 안드로이드 ‘양’이 어느 날 작동을 멈추면서 시작돼. 제이크는 양을 수리하려는 과정에서 그의 안에 있던 기억 장치를 전달받아. 안드로이드는 하루에 3초 정도의 기억을 저장하는데, 어떤 순간들을 선별해 기록하는지 알고리듬에 대해서는 밝혀진 게 없다는 설명과 함께. 어느 새벽, 제이크는 홀로 그것을 열어봐. 영화의 배경인 미래에서 그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야. 메모리에 접속하면 광활한 우주를 닮은 공간에 양의 기억이 별처럼 흩뿌려져 있고, 어느 한 점을 선택해 ‘재생’이라고 말하기만 하면 녹화된 장면이 펼쳐지니까. 양이 과연 무엇을 저장했을 것 같아? 그가 기억하려던 것은 무엇이었을까?(후략)

김신지, <다행히 그리고 당연히, 기억한다는 말> 중에서
 
[대학생기자단 2기] 7월의 우수기사!

 전국 방방곡곡에서 열심히 취재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4·16재단 대학생 기자단 2기. 이번 달에도 다양한 활동은 계속되었습니다. 지역사회에서 다양하게 이루어지는 4.16 관련 행사 중, 춘천시청에서 진행되었던 <4.16 세월호 참사 8주기 손글씨 전시회 ‘그날을 쓰다’>를 취재한 최유빈 기자의 현장 스케치와 생생한 인터뷰 기사를 보러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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