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16재단입니다.

재난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콘텐츠 공모사업 <모두의 왼손>에 지원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훌륭한 작품들이 많이 접수되었습니다.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 전문가에게 심사를 의뢰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예심을 진행하였습니다.

예심에서는 “공모전의 주제와 목적에 얼마나 부합하는가?”의 기준에 따라 적격, 부적격으로 판단하였습니다. 심사위원 과반수가 적격으로 판단한 작품에 한해 본심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본심 일정은 코로나19가 소강상태에 접어드는 때가 될 것 같습니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문자 메세지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심까지 마치고 최종결과를 응모하신 분들에게 알려드리고자 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본심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어 부득이 예심 결과를 알려드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예심을 통과한 작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괄호 안의 휴대전화 뒷번호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문학 분야

1. 한○미(1517) - 세월호를 기억하는 대구사람들 인터뷰
2. 정○옥(0917) - 아름다운 날들
3. 김○화(6747) - 지 지 않는 꽃
4. 박○근(7142) - 천 원, 기억을 틔우다
5. 김○희(5698) - 우리의 세상
6. 양○라(6248) - 그리울 리가 없다
7. 정○인(0821) - 왼손잡이의 삶
8. 김○희(0410) - 우리는 그곳에 있습니다.
9. 전○수(7558) – 서로와 함께, 서로에게 한 발자국 더, 서로를 바라보며
10. 김○희(1227) - 하루의 한 끗
11. 황○성(9728) - 세상이 할퀴고, 남아서.
12. 우○화(7620) - 스스로의 빛채움으로 맞서는 코로나19
13. 김○우(3919) - 2020 대구의 기억
14. 이○화(1617) - 퍼스트 인, 라스트 아웃
15. 김○진(6381) - 아름다운 동행
16. 강○아(8692) - 왼쪽으로 가는 시계
17. 최○정(6093) - 여기, 모두의 왼손이라 불리는 그들이 있다.
18. 권○은(2191) - 옳은 왼손
19. 이○우(1498) – 줄
20. 한○원(5728) – 오른손잡이
21. 박○주(3202) – 세월호와 함께 걸어요

예술 분야

1. 장○영(9221) - 노란빛 여명
2. 최○래(0584) - 어둡고 아름다운 도시
3. 백○울(6558) - 별
4. 김○정(8878) - 얼마나
5. 송○태(7221) - 그대 마음 곁에
6. 안○빈(2315) - “나의 왼손으로 너를 안고.”
7. 노○민(0519) - 민들레
8. 배○우(8679) – 빛
9. 최○영(8158) – 우리는, 서로, 어디에
10. 김○모(0615) – 홀
11. 김○율(4009) – 손끝의 희망
12. 윤○윤(1125) – 모두의 왼손
13. 최○원(5492) – #그쇳물쓰지마라_함께_노래하기
14. 배○미(3023) – 모두의 왼손, 함께
15. 꽃○중(7066) - 세월호

이상입니다.

앞으로도 4·16재단의 공모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 나눔사업 1팀 정광옥(070-4257-6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