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보도자료
[20220609 뉴스클리핑] 사참위, 활동 마무리…"세월호 침몰 원인 확인 불가…국민께 죄송"
언론 속 4.16
작성자
4・16재단
작성일
2022-06-09 14:49
조회
2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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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기사내용
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가 세월호 침몰 원인을 정확히 규명하지 못한 채 활동을 마무리했다.
사참위는 9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년6개월간 진행한 조사 결과와 권고안을 발표했다.사참위는 양 참사에 대해 정부 및 관련 기업들의 책임을 규명하고, 피해 보상 등을 담은 권고안을 마련했다. 다만 이목이 집중됐던 세월호 침몰 원인에 대해선 '외력이 침몰 원인인지 확인되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려 반쪽 조사라는 비판을 받았다.
사참위는 지난 7일 열린 제152차 전원위원회에서 '외력 가능성에 대해 조사했으나 증명하지 못했다', '외력에 의한 침몰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는 위원회의 입장과 함께 '외력에 의한 침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사참위 진상규명국의 입장을 함께 담기로 의결했다.
문호승 사참위원장은 이날 침몰 원인을 명확히 규정하지 못한 채 상반된 결론을 내놓았다는 비판에 "외력의 가능성도 있지만, (외력에 의한 침몰 가능성에 대한) 여러 반론을 고려했을 때 다른 가능성을 배제할 정도에는 이르지 못했다. 외력 가능성을 조사했으나, 외력이 침몰 원인인지 확인되지 않았다는 게 합의된 내용이다"면서 "상반된 결론을 병기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명확히 침몰 원인을 규명하지 못했다는 부분에 대한 비판은 달게 받겠다"고 설명했다.
(후략)
뉴시스 / 전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