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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2 뉴스클리핑] '세월호 기억공간' 시의회 '사용 연장' 동의에도 10일 뒤 철거 위기

언론 속 4.16
작성자
4・16재단
작성일
2022-06-22 09:57
조회
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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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기사내용

서울시의회가 시의회 앞에 임시로 마련된 '세월호 기억공간' 무상 사용 기간을 연장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가결했다. 그럼에도 시의회 사무처가 연장 신청을 수리하지 않고 반려하면서 '세월호 기억공간'은 열흘 뒤 철거될 위기에 놓였다.

서울시의회는 21일 열린 제10대 서울시의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서울시 공유재산 세월호 기억공간 임시 가설 건축물 설치 허가 연장 및 사용료 면제 동의안'을 의결했다.

서울시의원들은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협의회) 측이 2024년 6월 말까지 2년 더 세월호 기억공간이 위치한 서울시의회 부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동의했다.

하지만 실질적 권한이 있는 서울시의회 사무처가 부지 사용 연장 신청을 수리하지 않고 있다. 부지를 무상으로 사용하려면 서울시 공유재산심의위원회 심의도 거쳐야 한다.

서울시의회 관계자는 "협의회가 시의회 운영위로부터 2024년 6월까지 사용료 면제 동의를 받았고 관련 동의안이 가결됐지만, 시의회 사무처(의정담당관)에서 신청 반려 처분을 하면서 (동의안 가결) 의미는 크게 없다"고 설명했다.

(후략)

뉴스1 /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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