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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4.16세월호 참사 10주기 ‘재난 피해자와 함께 하는 생명안전버스’ 운행

언론 속 4·16재단
작성자
4・16재단
작성일
2023-10-20 10:12
조회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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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기사 내용

 

4·16재단과 사단법인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는 4.16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재난참사 피해자들과 생명을 존중하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생명안전버스’를 운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생명안전버스는 재난 참사 피해자와 시민들이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해 재난 피해자의 권리에 대한 인식과 이해도를 높이고, 생명안전기본법에 대한 논의를 공론화할 목적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한국 사회에 있었던 주요 재난참사 현장을 방문하고, 피해 가족들의 추모식에 참석해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시민들에게 전하는 장을 열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생명안전버스’는 오는 23일 스텔라데이지호 침몰참사, 29일 1주기를 맞는 10.29 이태원 참사, 30일 인천 인현동 화재 참사 현장 등 세 차례 운행한다.

앞서 생명안전버스는 지난 6월29일 28주기를 맞는 삼풍백화점붕괴참사와 6월30일 24주기를 맞는 씨랜드화재참사 추모식에 함께 하는 것을 시작으로 7월 태안해병대 참사(7.18공주사대부고병영체험학습참사), 8월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9월 가습기 살균제 참사 현장을 방문했다.

재단과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는 이를 통해 재난 피해자의 일상과 재난참사피해가족들의 연대, 안전한 사회를 위한 발걸음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2024년 1월 개소 예정인 ‘재난피해자권리옹호센터(가칭)’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생명안전버스’는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을 위한 시민설명회도 함께 할 예정이다.

재단과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관계자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에서는 끊이지 않고 재난 참사가 발생했다”면서 “재난 피해자는 시민으로서 권리를 제대로 보장받지 못했고, 재난 현장에서 국가의 역할은 중요했지만,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점, 잃어버린 생명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정쟁화하는 사회의 태도로 재난참사를 바라보는 부정적인 시선도 존재한 점 등 안전사고를 포함한 사회적 참사에 대한 권리보장과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한 ‘생명안전기본법’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일보 / 안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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