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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세월호·이태원 놀다 죽었다' 막말한 동명부대장 귀국조치

언론 속 4.16
작성자
4・16재단
작성일
2024-07-23 15:34
조회
2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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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기사 내용

 

세월호·이태원 참사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을 거론하면서 '놀다 죽은 것 아니냐'는 취지의 막말을 했던 해외파병 부대장이 최근 귀국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23일 <오마이뉴스> 첫 보도로 관련 사실이 알려진 이후 약 2달 만이다(관련 기사 : 레바논 동명부대장의 막말 "이태원·세월호 놀다 죽은거 아냐?").

22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레바논 파병 동명부대장이었던 A대령은 전날(21일) 레바논 현지를 출발해 귀국 항공기를 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부대 지휘는 현재 파병부대(29진)와 임무교대 예정인 제30진 단장 B대령이 맡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A대령이 파병기간(8개월)을 못 채우고 조기 귀국하는 이유는 현지 감찰에 착수한 합동참모본부(합참)의 조사결과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합참은 지난 5월 중순 <오마이뉴스>의 취재 과정에서 해당 사안을 인지하고 현지 부대를 대상으로 감찰을 실시한 바 있다.

하지만, 합참은 감찰 결과에 대해서는 일체 함구하고 있다. 지난 6월 19일 합참 전비태세검열실이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합참은 '공공기관의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9조(비공개대상정보) 5항과 개인정보보호법 제18조(개인정보의 목적외 이용·공개 제한) 1항'을 들어 감찰결과 보고서 공개를 거부했다.

 

(후략)

오마이뉴스 / 김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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