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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2017년 4월 16일→2025년 4월 16일…8년만에 내한 콜드플레이는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았다

언론 속 4.16
작성자
4・16재단
작성일
2024-09-19 17:00
조회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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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기사 내용

 

“우연인지 필연인지 모르겠어요. 공교롭게도 딱 4월 16일에 한국 콘서트 첫 공연을 개최해 저희도 깜짝 놀랐죠.”(MBC 관계자)

2017년 4월 16일 잠실 주경기장. 당시 ‘어 헤드 풀오브 드림스’ 월드투어 일환으로 첫 내한 공연을 펼쳤던 콜드플레이는 히트곡 ‘옐로’를 부를 때 “10초만 멈춰달라”고 당부했다. 노란 리본이 화면을 가득 메웠다.

“지금 부를 곡이 세월호 추모일을 맞아 부르는 노래거든요. 우리 모두 10초 동안 잠시 멈추고 묵념할게요.”

세월호 참사 3주기였던 이날은 콜드플레이 공연일이 아니었다. 당초 이들의 콘서트는 4월 15일 단 하루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21세기 가장 성공한 밴드’라는 닉네임답게 이들의 역사적인 첫 내한 소식에 ‘피켓팅’(피 튀기는 예매 전쟁)이 펼쳐졌고 “제발 티켓을 사게 해달라”는 팬들의 요구가 빗발쳤다. 결국 당시 공연 주관사인 현대카드는 공연을 1회 추가하면서 ‘세월호 참사 3주기 공연’이 성사됐다.

 

(후략)

스포츠서울 / 조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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