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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국민안전 제일' 천명한 李…세월호·이태원 유족 "진상규명 기대"

언론 속 4.16
작성자
4・16재단
작성일
2025-06-21 21:47
조회
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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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기사 내용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면 다시는 참사가 발생하지 않게 해야죠. 결국 사고의 원인을 알고 대책을 세우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이태원 참사 희생자 故 이주영씨의 아버지 이정민씨-

"참사 당시 마약 단속을 위해 경찰이 대거 이태원에 배치됐다는데, 그 경찰들은 우리 아이가 위험에 처했을 때 무엇을 했는지 꼭 알고 싶습니다."-이태원 참사 희생자 故 이남훈씨의 어머니 박영수씨-

"항상 '죽은 자식 이용해 돈이나 벌려고 한다'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아이가 본인의 잘못이 아닌 타인의 잘못, 사회적 구조 때문에 목숨을 잃었다는 사실이 밝혀져야 이런 비난도 멈추겠죠." -세월호 참사 희생자 故 안주현군의 어머니 김정해씨-

그동안 정부가 자신들을 외면했다는 생각에서 비롯한 울분일까. 세월호·이태원 참사 유족들에게 '국민안전 제일'을 천명한 이재명 정부에 바라는 점을 묻자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유족들이 원하는 건 각자 달랐지만 결론은 단 한가지였다. 바로 '진상 규명'이다.

세월호 참사 발생으로부터 11년 2개월, 이태원 참사 2년 8개월. 유족들은 이 기간동안 온갖 수모와 비난을 견뎌야 했다.

세월호 참사 유족 김정해씨는 "자식을 돈벌이에 이용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그만 좀 하라고, 질린다고 비난했다"며 "세상 어느 부모가 자식보다 돈을 중요시하겠냐"고 울먹였다.

 

(후략)

노컷뉴스 / 이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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