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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슬픔을 뛰어넘는 힘 - <바다호랑이> 제작한 윤순환 굿프로덕션 대표
언론 속 4·16재단
작성자
4・16재단
작성일
2025-06-25 09:33
조회
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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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기사 내용
<바다호랑이>는 윤순환 굿프로덕션 대표가 처음으로 제작한 영화다. <한국일보> 기자였던 그는 언론사를 나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으로 방향을 틀었고, 지상파 방송국 미니시리즈와 주말연속극 등을 만들어왔다. 드라마를 고집하던 그가 비로소 영화를 구상한 때는 2014년 4월. “그해 우리 아들도 고등학교 2학년이었다. 아들은 세월호 참사를 보며 자기 친구들이 죽었다고 여기더라.” 쪽빛 손수건을 움켜쥔 윤순환 대표가 읊조렸다. “지금도 진상이 완벽히 규명된 것은 아니지만 한 가지는 분명하다. 어른들의 잘못으로 아이들이 죽었다는 것. 한명의 어른으로서 무얼 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 이 사건이 잊히지 않도록 영화로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다. 청계광장 집회에서 눈물을 쏟으며 한 생각이다. 그때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 이렇게 오래 걸릴 줄은 정말 몰랐다.”
(후략)
씨네21 / 글 남선우 / 사진 백종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