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보도자료
[뉴스클리핑] 오늘 이태원 참사 1000일, 기억해야 할 열 가지 장면 - 이미현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상황실장 인터뷰
언론 속 4.16
작성자
4・16재단
작성일
2025-07-25 17:12
조회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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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기사 내용
"시신 훼손된다고 안아보지도 못하게 해"…특조위 첫 번째 과제 '진상규명'
극우 단체의 '패륜 집회'에 정치권 인사의 '망언 릴레이'…'2차 가해' 실태
이미현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상황실장이다. 그는 늘 유가족들 곁에 있었다. 유가족들의 인권이 외면당하지 않도록 대변해 왔으며, 그들을 절벽 끝으로 몰아세우는 부조리한 상황에 맞섰다. 이태원 참사 발생 1000일째 되는 날을 앞두고 이미현 실장과 되새겨야 할 장면을 짚어보았다.
(중략)
지난 6월 17일,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가 공식 조사를 시작했다. 특조위는 유가족협의회로부터 진상규명 과제 9가지를 담은 조사 신청서를 접수했다. 그 가운데 1번 항목은 '희생자 159명이 가족에게 인계되기까지의 행적'이다. 이에 대해 이 실장은 "현장 희생자 진단서를 보면 사망 시각이 전원 10시 15분으로 동일해요. 그런데 어떤 희생자의 휴대전화에는 10시 13분까지 웃으며 찍은 사진이 남아 있어요. 가족들이 이걸 어떻게 납득하겠어요. 불과 2분 사이에 그런 일이 벌어졌다고 믿을 수 있겠어요?"라고 말했다.
(후략)
오마이뉴스 / 김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