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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10월 한 달만큼은 이태원 참사를 기억해달라”

언론 속 4.16
작성자
4・16재단
작성일
2025-09-22 00:17
조회
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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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기사 내용

 

“이태원 참사는 왜 막지 못했나요.”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참사 3주기를 한 달여 앞둔 현재까지 가슴에 품은 가장 큰 의문이다. 이런 의문을 풀고, 피해자들의 회복을 돕기 위해 지난해 5월 1일 ‘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특별법의 제정 목표를 실현하는 핵심 기구로 같은 해 9월 13일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가 출범했다. 특조위가 출범한 지 1년. 그런데 특조위가 본격적인 조사를 개시한 것은 올해 6월 17일이다. 특조위의 활동이 출범 직후 전개되지 않은 까닭은 무엇이며, 앞으로 특조위가 어떤 활동을 벌일 계획인지, 유가족들이 바라는 진상규명과 피해 복구는 어떻게 이뤄져야 하는지 등을 들어봤다.

조사가 늦어진 이유

특조위 출범과 함께 상임위원 3명(위원장 1명)과 비상임위원 6명이 임명됐고, 준비단이 설치됐다. 업무수행을 위한 법적·행정적 절차를 거쳐야 했다. 법무부 인권국장을 지낸 위은진 특조위 상임위원은 지난 9월 16일 서울 중구 저동 특조위 사무실에서 만나 “특별법이다 보니 출범 직후엔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만들어야 했고, 예산도 당장은 예비비를 써야 했다”며 “조직 구성이 좀 늦어졌는데 그 기간에 판결문, 국정감사 자료 등 자료를 모아 어떤 내용으로 조사할지에 대해 논의를 거치면서 큰 틀을 잡아가는 일들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후략)

경향신문 / 김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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