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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2주기 앞두고 도심 추모제…"생명존중 안전사회 만들자"

언론 속 4.16
작성자
4・16재단
작성일
2026-04-11 22:49
조회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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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기사 내용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앞두고 서울 도심에서 희생자를 추모하는 시민대회가 열렸다.

4·16연대 등은 11일 오후 4시 16분 서울 중구 숭례문 앞 세종대로에서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약속 시민대회'를 개최했다. 경찰 비공식 추산으로 약 500명이 모였다.

참가자들은 노란 리본과 종이 나비를 달고 세종대로를 노란빛으로 물들였다. 현장에는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관계자들도 참석해 연대의 뜻을 함께했다.

이들은 '세월호 참사 온전한 진실 완전한 책임', '생명존중 안전사회 건설' 등의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국가 책임 인정과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아울러 비공개 기록 전면 공개,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재난 대응체계 전면 개편 등을 촉구했다.

희생자 고(故) 진윤희 양의 어머니 김순길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사무처장은 "이태원 골목에서 스러져간 청춘들부터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까지 국가가 지키지 못한 생명은 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후략)

CBS노컷뉴스 / 주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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