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보도자료
“대형 참사, 남의 일 아니다”… ‘세월호 12주기’ 인식 조사
언론 속 4.16
작성자
4・16재단
작성일
2026-04-15 23:11
조회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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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기사 내용
16일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실시된 재난안전 인식 조사에서 우리 사회가 여전히 대형 재난에 취약하다는 국민들의 인식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국민 2명 중 1명이 ‘나도 대형 재난의 피해 당사자가 될 수 있다’고 응답했다.
동아대학교 대학원 재난관리학과와 동아대 긴급대응기술·정책연구센터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세월호 12주기 국민 재난안전 인식 조사’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동아대가 지난달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18세 이상 성인 1000명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중 47%는 ‘나 또는 가족이 세월호와 같은 대형 참사를 겪을 수 있다’고 답했다. 2024년 68.7%, 2025년 55.7%에 비해 감소했지만, 참사 12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국민 2명 중 1명은 세월호와 같은 대형 참사에 대한 불안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후략)
부산일보 / 손희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