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보도자료
멈춘 교실, 이어지는 기억…세월호 12주기 기억교실 풍경
언론 속 4.16
작성자
4・16재단
작성일
2026-04-19 01:07
조회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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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기사 내용
“4월이면 항상 그립고 생각나죠.”
고 이세현 학생의 삼촌인 이화석(52)씨가 눈시울을 붉혔다. 세월호 참사로 조카를 잃은 이씨는 매년 추모를 위해 기억교실을 찾는다. 이곳에 오기 전 납골당에 들러 조카를 만나고 왔다는 그는 “예전 그 모습 그대로, 언젠가는 볼 수 있을 거야. 보고 싶다 세현아.”라는 편지를 남겼다.
4월 16일,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경기도 안산시 4·16생명안전교육원 내 기억교실에 유가족과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기억교실은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2학년 학생과 교사 261명의 흔적을 그대로 보존한 추모 공간이다. 추모객들은 교실을 둘러보며 학생들이 사용했던 책걸상에 앉아 편지를 쓰거나, 다른 추모객들이 남긴 편지를 읽었다.
(후략)
쿠키뉴스 / 임은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