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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이태원참사 유가족 비방 50대 구속…유족 "엄벌해야"

언론 속 4.16
작성자
4・16재단
작성일
2026-04-30 22:21
조회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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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기사 내용

 

세월호·이태원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 허위 사실을 장기간 유포하며 2차 가해를 한 피의자가 구속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본부장 박성주)는 지난 29일 온라인상에서 세월호·이태원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모욕·명예를 훼손하는 게시물 70여 개를 장기간 반복 게시한 50대 A 씨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A 씨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국내외 플랫폼 등을 이용하여 세월호·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허위 주장과 유가족 비방 게시물을 지속해서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일부 게시물에 유가족들의 실제 사진을 장기간 온라인상에 무단 유포했다. '세월호 유가족이 이태원 유가족으로 재활용됐다'고 모욕하기도 했다.

일부 유가족은 수사 과정에서 "가족의 사진이 수년간 인터넷에서 조롱거리로 떠돌아 너무도 참담했다"고 진술하며 장기간 반복된 2차 가해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진다.

 

(후략)

뉴스1 / 신윤하 ,이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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