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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전기 끊길 뻔한 ‘세월호 기억공간’···서울시의회, 철거 수순 밟나

언론 속 4.16
작성자
4・16재단
작성일
2022-07-20 13:55
조회
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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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기사내용

서울시의회가 시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에 20일 오후 6시 이후 전기를 끊겠다고 통보했다가 이를 취소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세월호 기억공간 유지를 위해 서울시·서울시의회 측과 수차례 논의하던 중 벌어진 일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사실상 서울시의회가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 수순에 들어간 것이라는 지적이다.

4.16연대 측에 따르면, 서울시의회 사무처는 세월호 기억공간에 공급되는 전기를 끊겠다고 통보했다. 당초 전기를 끊겠다고 예보한 시간은 이날 오후 6시 이후였다. 지난달 30일로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 부지 사용 계약이 만료된 데다 최근 국민의힘이 서울시의회 다수당이 되었다는 이유에서다.

세월호 참사 유족과 시민사회단체들은 즉각 반발하고 있다. 4·16연대 관계자는 “서울시의회에 세월호 기억공간 기간 연장 공문을 보냈으나 거부당했다”며 “최근 서울시·서울시의회 측과 수차례 협의를 진행하며 타협점을 찾아가는 중이었다. 양측 모두 긍정적으로 협의에 임했는데 갑자기 전기를 끊겠다고 통보한 것”이라고 말했다.

 

(후략)

 

경향신문 / 김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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