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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제주 극단의 첫 번째 세월호 연극...예술공간 오이 ‘카레’
언론 속 4.16
작성자
4・16재단
작성일
2022-07-26 09:32
조회
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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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기사내용
제주 극단 예술공간 오이가 새 작품을 공연한다. 세월호 추모 창작 연극 ‘카레’다. 작·연출 전혁준.
이번 작품은 대한민국에 지울 수 없는 상처로 남은 ‘세월호 침몰 사건’을 엄마와 딸의 이야기로 풀어간다.
세월호 참사로 딸을 잃은 엄마(배우 김경미), 그리고 엄마 기억에 남아 있는 딸(김수민)의 이야기는 단순한 기억이 아니라 지금 살아가는 우리와 함께 호흡하고 있다.
‘카레’는 세월호를 기억하면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국인이라면 공감하고 함께 웃고 울 수 있는 따뜻한 작품을 표방한다.
글을 쓴 전혁준 연출자는 작품 소개에서 “엄마와 딸, 그리고 바다라는 키워드가 심연 속 세월호를 인양해 ‘카레’라는 작품을 쓰게 했다. 잊은 척 살았던 순간이 부끄러워 더 기억해 본다. 미안하다 말하고 싶지만 닿지 못 한다. 절대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다짐한다. 함께 기억하고 싶어서 연극을 한다”고 강조했다.
예술공간 오이는 ‘카레’ 이전에도 단편 연극, 시 낭송 등으로 세월호 추모 활동을 이어간 바 있다. 제주 극단 가운데 세월호 사건을 소재로 한 창작 장편 연극은 ‘카레’가 처음으로 알려졌다.
(후략)
제주의소리 / 한형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