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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생명안전 동행, "이번 21대 정기국회는 '생명안전국회'로!"

언론 속 4.16
작성자
4・16재단
작성일
2023-09-08 10:23
조회
2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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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기사 내용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을 위한 시민동행(약칭 생명안전 동행)'이 지난 5월 말 발족한 이후 이번에는 국회 본관 계단 앞에서 국회의원들과 합동해 7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었다.

'국회는 생명안전 의제를 최우선으로 논의해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5대 부의제로 ▲이태원참사 특별법 제정 ▲핵 오염수 투기 중단 ▲중대재해처벌법 개악 중단 ▲생명안전 후퇴 중단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등을 강조했다.

김선우 4.16연대 사무처장(생명안전 동행 집행위원장)의 진행하에 ▲김미숙 (사)김용균재단 대표(김용균 노동자 어머니)와 ▲우원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생명안전포럼 대표)이 기자회견의 포문을 열었다. (중략)

참사 피해자 단체의 발언에서 ▲이정민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위원장은 "유가족들은 진실 규명을 위해 길거리로 나섰고, 특별법 제정을 위해 온몸을 던졌다. 그러나 생명안전기본법이 국회에 계류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참으로 허탈했다"라고 심정을 토로했다. ▲오송참사유가족협의회의 조명숙 씨(故 조명국 씨 동생)는 △분향소 기습 철거에 대한 사과와 지원 △성역 없는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 △조사에 대한 수사과정 정기 공유 △재발 방지를 위해 구체적인 조치 마련 △고인들을 기억할 수 있는 추모 공간 마련 등을 요구했다. ▲정부자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추모부서장(故 신호성 학생 어머니)은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이 통과됐더라면 이태원 참사, 오송 지하 참사의 피해자들이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처럼 길거리에서 이렇게 울고불고 다닐 일이 있었겠느냐. 국회는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다"며 언성을 높였다. ▲산재피해가족네트워크 '다시는'의 이대로 씨(故 이재학 PD 동생)는 "우리 사회는 사람보다 기업을, 생명보다 이윤을 더 좇아왔고 그 과정에서 많은 노동자들이 희생됐다. 여러 성역과 이념을 벗어나 모두가 가장 존중해야 할 것은 바로 안전과 생명이며 그 어떤 것도 이보다 우선순위일 수는 없다"고 역설했다. (후략)

 

라이프인 / 이새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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