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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12년만 ‘세월호 생명기억관’ 본궤도 오른다
언론 속 4.16
작성자
4・16재단
작성일
2026-04-14 22:32
조회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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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기사 내용
세월호 선체 영구 보존과 희생자 추모, 해상 안전교육 등을 위한 ‘국립 세월호 생명기억관’ 건립사업이 참사 12년 만에 본궤도에 오른다.
14일 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목포신항만 배후부지 일원에 조성될 ‘세월호 선체처리계획 이행사업’을 위해 현재 기획예산처와 막바지 예산 협의를 진행 중이다.
해수부는 협의를 거쳐 이르면 올해 12월, 늦어도 내년 초에는 생명기억관 건립의 첫 삽을 뜰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18년 선체조사위원회가 수립한 ‘세월호 선체처리계획’ 후속 조치로, 목포신항만 배후부지 내 축구장 5개 면적에 달하는 3만 7,105㎡ 부지에 조성된다.
지상 4층(높이 34m) 규모의 건축물과 야외 공원이 주요 시설이다.
세부적으로는 세월호 선체를 원형 보전하는 ‘선체하우징’, 희생자를 추모하고 관련 기록을 전시하는 ‘기억관’, 선박 및 해양 안전을 직접 몸으로 익히는 ‘안전체험관’ 등이 들어선다.
(후략)
전남매일 / 홍승현 기자